활력이 넘치는 지역문화 이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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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활성화 이벤트>지역마케팅


 

21세기 지역활성화의 대안 "지역마케팅"

 
한국에 지방자치제가 실시된지 10년이 되었으며, 민선3기에 들어섰지만, 대부분의 지자체는 아직도 “충효의 도시”“문화관광의 도시”라는 동일한 슬로건을 내걸고 있고, 농촌지역의 지자체는 모두 “쌀의 도시”를 표방하고 있다. 지자체의 상징인 CI에 있어서도 산, 물, 해 등을 소재로 어디나 비슷한 디자인과 색상이다. 주제가 똑같다 보니 지역축제도 비슷한 수준의 ‘먹거리와 난장’이 판을 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그래서 항상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전시행정의 표본”이라는 비난을 언론지상에서 받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지향점이 똑같은 지역, 똑같은 축제의 유혹으로부터 지자체가 탈피할수있는 대안은 없을까? 무언가 개성있는 지역을 만들수 있는 전략은 없는것일까? 이에 대한 대안으로 현재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 지역문화마케팅이다.
 
1. 지역마케팅이란
지역마케팅이란 현재 협의의 의미로는 도시마케팅및 장소마케팅이란 개념으로도 지칭되고 있는데, 그 의미는 한마디로 말하면 지역자체를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고 지역에 관한 모든 문화와 생산품, 즉 지역의 유·무형의 자산과 이러한 자산을 통해 만들어진 유·무형의 생산물(product)들을 자원으로, 그 지역의 구성원(공공과 민간부분)들이 협력하여 대상고객(기업, 주민,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이미지, 제도및 시설들을 개발하여 이를 외부에 알리고, 상품화함으로써 지역의 전체적인 자산가치(브랜드가치 포함)를 높이는 모든 활동이라 할수있다.
현실적 의미의 지역마케팅은 지금까지 시청과 군청의 각 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되던 단편적인 계획(특정산업유치, 문화관광축제및 특산품, 관광상품개발, 지역 CI개발등)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지역자체를 마케팅주체로 설정하고 종합적으로 지역을 마케팅하는 것을 말한다.


2. 왜 체계적인 지역마케팅이 필요한가?
국내 어느지역도 제대로 된 지역주체성(Identity)를 갖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각 지역들은 똑같이 좋은 아이템만을 찾다보니까, 마케팅프로그램자체가 유사할 수밖에 없다. 결국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할수있다. 원천적으로 자기지역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다보니, 어쩌면 차별화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볼수있다.
현재 영화의 도시를 선언한 곳만 해도 4개도시(부산, 부천, 전주, 광주)나 된다.
그리고 도시의 슬로건자체가 모두다 문화관광의 도시와 모두가 충효의 도시이며, 한편 농촌이 포함된 대부분 지자체는 모두가 쌀과 과일의 고장이라고 한다.
결국 중앙집권적인 시대의 지역모습보다, 훨씬 더 지역은 몰개성화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대로 된 독창적인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모습의 지역을 만들고 또 차별화로서 생성되는 유무형의 산물들이 마케팅틀에 의해, 새로운 형태의 지역생산물로 집중되어야만, 국내 지역들간의 차별화된 교류가 이루어지며, 이러한 교류를 통해 자기지역만의 경쟁력있는 상품이 개발되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게된다. 결국 이것이 서로가 서로를 활성화할수있는 기본적인 틀이 되는것이다.
한편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역활성화는 물론, 국가전체적으로도 이를 통하여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균형적인 지역개발이 자연스럽게 완성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