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기사입력 2007-02-13 15:25 | 최종수정2007-02-13 15:25
"축제에는 문화의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하고, 축제다움을 체험할 수 있어야"
"상권별 특징에 맞는 대표축제를 개발ㆍ활성화하는 한편, 상설축제ㆍ이벤트를 정례화 하는 중층적 구조의 축제 개최를 모색해야"
서울시정개발연구원(원장 제타룡ㆍ諸他龍)은 2월 13일(화) 오후 3시 서초동 소재 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강북 4대 상권의 축제관광 진흥전략'이란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문화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문화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시도되는 문화전략으로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용산에 축제전략을 도입함으로써 서울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ㆍ제1주제: 축제와 도시관광
- 주제발표자: 이 훈(한양대 관광학과 교수)
ㆍ제2주제: 강북 4대 상권의 축제관광 활성화방안
- 주제발표자: 백선혜(서울시정개발연구원 디지털도시부 부연구위원)
(토론 및 질의응답)
ㆍ사회자: 박종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
ㆍ토론자: 이각규(한국지역문화이벤트연구소장), 최정한(공간문화센터 대표), 송병렬(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사무국장), 유지윤(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 문유식(서울시 문화국 문화과 하이서울 페스티벌 담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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